넷플릭스 영화 전란 기본정보 줄거리 결말 전란촬영지

요즘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한국영화 전란의 모든것 살펴보겠습니다

 

선조 차승원

 

 

주인공 박정민, 강동원, 차승원과 함께

의병 김신록, 진선규, 일본 왜장 정성일이

멋진 연기를 선보인 전란!

 

 

결투

 

조선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실감나는 사실감과 함께 

생동감있는 영상 연출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민초들의 염원과 투쟁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1. 전란 기본정보

불 가운데 있는 강동원

 

 

-감독: 김상만

-각본 및 제작: 박찬욱

-출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장르- 사극,전쟁 액션

-방영시간: 126분

 

영화 전란의 뜻은

전쟁과 반란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

 

종려 박정민

 

 

또한 임진왜란의 혼란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 않지만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서

영감을 받아 허구의 이야기로

풀어내어 다소 해피엔딩같은

요소가 있는것 같습니다

 

2. 전란 촬영지

선조와 종려

 

 

백성들을 체포하고 참수한 현장

-전라북도 진안군 가마리들

 

호수 촬영지

- 전북 진안 용담호

 

의병

 

한양도성, 경복궁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산,계곡배경

-문경 선유동 계곡

 

종려집

- 남양주 종합촬영소 운당

 

한양도성 양반집

- 남산골 한옥마을

3. 전란 전체 줄거리와 결말

 

전란의 주인공 천영(강동원)은 

양인이었지만 어머니가 천민이어서

일천즉천이라는 조선시대 법에

의해 장군의 아들 종려(박정민)의

몸종으로 팔려가게 됩니다.

 

 

전란

 

종려의 집은 엄청난 부와 권세를 

가진 집안으로 종들도 각자 역할이

나누어져있는데 천영은 종려가

검술을 배울때 종려대신 매를 맞는

노예로 억울하고 부당함을

참지 못하는 천영은 탈출을 하지만

다시 잡혀와 종려와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조선시대 신분제도가 그렇듯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천민은 죽을때까지 천민인 천영은

노비 신분에 벗어나려 노력할수록

죽음에 가까워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되고

종려와 천영의 운명의 수레바퀴는

완전 다른 생을 살게 됩니다

 

종려는 임진왜란에 도망가는 선조(차승원)글

호위하며 왕과 피난길에 나서게 되고

천영은 남겨진 백성과 노비들과 함께

왜군과 싸우게 됩니다

 

 

천영 강동원

 

이 과정에서 종려의 가족은 

노비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종려는 이 소식을 듣고 천영이 죽였다

생각하고 복수를 실행합니다

 

끌려온 천영

 

 

왜군과 싸우는 천영은 전쟁의

참혹함과 함께 백성들만 죽어가는

현실을 분노하는 가운데 선조가

그들을 역모로 몰고 처형을 시킵니다

 

이에 분노한 백성들은 궁에

불을 질렀는데도 불구하고 

왕인 자신만 생각하는 선조와

복수심에 불타는 종려는

왜장과 함께 의병장의  잔당을

잡으려 떠나고 결국 운명의 대결만이

남게 됩니다

 

천영을 오해한 종려는 왜장의

칼에 맞고 천영의 품에서 눈을 감고

천영은 친구와 나라를 죽음에 몰고간

왜구 수장의 목에 칼을 꽂습니다

 

천영은 백성들과 함께

삶을 강인하게 살아가고

선조는 보물 상자들을 받고 즐거워하다

그 보물상자에는 왜구에게 살해당한

백성들의 신체를 보고 경악하는 선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4. 전란 감상후기

전란에 나오는 출연진들은 자신의 역할을

찰떡같이 연기해서 영화 몰입도가

높였다고 생각됩니다

 

전란

 

 

특히 무능하면서 이기적인

선조역의 차승원은 얼굴만 봐도

마음 깊은 곳에서 분노가 일게끔하니

이보다 더 멋지게 소화할 배우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전란은 전쟁의 비극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갈등인

원초적 문제뿐만이 아니라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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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돌아보면 나라의 흥망성쇠는

지도자의 현명한 정치가 중요하다는걸

전란을 통해 다시금 깨닫습니다

 

단순히 전쟁영화가 아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부조리하고 불평등한 현실이

조선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전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