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3회차 인데 너무 맘을 빼앗겨버린 드라마
정년이!! 등장인물들의 미친 연기력과 함께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 연출력에
안 볼수없는 정년이 3회차와 4회차 줄거리
살펴보겠습니다
1. 정년이 3회차 줄거리
정년이 3회차에서는 정년이
자신만의 방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과 함께
생애 첫 무대에서 위기를 겪는
내용입니다
3화 첫 장면은 옥경이 정년에게
정기공연 오디션을 준비하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본인에 대해 잘아는
정년이는 자신의 길이 아니라
거절합니다 이에 옥경은 정년에게
"선택에 따른 후회도 책임도 오로지
너의 몫이다"라고 말합니다
옥경도 멋지고 정년은 더
멋지네요
연기들을 어쩜 이렇게들
잘하시는지 점점 정년이가 재미집니다
정기공연을 거절한 정년이는
연구생 공연에서 방자역을 하게 되고
자신이 연기할 방자 찾고
무대에 오릅니다
중간중간 공연을 보여주는데
드라마를 보는지 진짜 궁극단 공연을
보는지 너무 좋습니다
방자로 공연에 오른 정년은
긴장하다 멋지게 방자역을
소화합니다
정년이가 찾은 방자는 모든
시름을 잊게하고 웃게 만드는
광대입니다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정기공연 오디선 대본을 받게된 정년이
오직 실력으로 자신을 인정받습니다
정기공연에 연습중에 팔을 다친
주란은 돈이 필요해 몰래 일을 하려하고
그 사정을 알게 된 정년이는
주란 대신 다방에 일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다방에서 정년이는
다방 주인의 협박에 노래를 부르러
무대에 서고 이 모습을
방송국 사람 종국을 만나게 됩니다
노래 한번에 스카웃받게 된 정년이!
역시 천재는 가만있어도 알아보나봅니다
기숙사로 들어가는 중에
정년을 찾아온 엄마를 만나고
매란국극단 단장과 정년이 엄마
공손과 만나면서 3회는 끝이납니다
2. 정년이 4회차 줄거리 미리보기
정년이 엄마가 왜 정년이가
노래를 반대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4회차 정년이에서는 집으로
돌아가자는 용례의 애원에도
모진 결단을 내리는 정년의 모습과 함께
다방에서 몰래 노래를 한 사실을
단장 소복과 라이벌 영서에게도 들키게 됩니다
단장 소복은 그런 정년을
쫓아내고 정년은 서울서 버티기위해
별천지가 펼쳐지는 방송국을
찾고 가수가 되려고 합니다
정년이 역을 맞아 연기한 김태리가
직접 노래를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노래를 직접 불렀다는
소문이 있던데 3화와 4화에서
노래를 정말 맛깔스럽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깊은 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