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꼭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정년이를
보다 보면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에 더 공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몰입하게 되나봅니다
리뷰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만드는 정년이 5회차 줄거리와
제가 정한 명대사와 빠질수 없는
드라마 ost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1. 정년이 5회차 줄거리
4회에서 국극단에 쫓겨난 정년이를
박종국이 국극단에 이른 사람임을 알게되고
정년이는 박종국에게 더이상 일을 같이 하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계약 해지에 대한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법은 모르는 사람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어떤 법률 강사님의 말씀처럼
알아야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현실에서
정년이는 국극단 친구들의 모습을
몰래 지켜봅니다
에휴 돈이 뭔지
우리 주인공 정년이는
위약금을 어찌할수없어 자신이
원하지 않는 모습으로
리허설에서 도에 넘는 것을 요구하고
이에 정년이는 생방송에서 자신의
생각과 색깔로 이제까지 없던
정년이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일로 정년이는 윤정년은
윤정년으로 밖에 살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한편 방송을 보게 된 매란국극단의 주란은
단장 강소복을 찾아가 정년이가 다방에서
노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합니다
2024.10.20 - [분류 전체보기] - 정년이 3-4회차 줄거리 회차정보 4회 미리보기
소복은 그런 정년이를 찾아가
정년이를 몰아 세우는 박종국에게
위약금을 해결해주고
정년이를 다시 데려오고
국극단으로 돌아온 정년이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시 국극단으로 돌아온 정년이는
동기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오디션을 준비하고 배역도
받게되면서 5회는 막을 내립니다
아래에서 정년이 다시보기를 하실수 있습니다
2. 정년이 드라마 속 명대사
5회차 시작부터 정년이와 라이벌 영서와의
다툼에서 자신이 힘들을 이야기 하는 영서에게
정년이가 하는 말입니다
"이미 출발점부터 다른디 지금 니가
가진 실력이 순전히 네 노력으로만
얻은거라고 생색내는거여?"
물론 영서가 유명한 엄마때문에
맘 고생 한것도 이해가 되지만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인 정년이의 저 대사는
어쩜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합니다
생방송 무대 후 패트리샤 김이
정년이와의 대사
"저도 인자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살라고요" - 정년이 대사
"그 어떤순간에도 스스로 납득할 수 없은
선택은 하지마" - 패트리샤 김 대사
인생에서 이런 멋진 인생
선배를 만난다는 것은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런 멋진
어른들이 많기를 저 또한
이런 어른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바보같은 소리를 하는구나
넌 너야
기회를 잡고나서
네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도중에 꺽기지 말고 끝까지
네 갈길을 가라는거다" 단장 소복 대사
정년이가 자신의 엄마의 유명에
자신감을 잃어가는 모습에
단장 소복이 정년에게 한 말입니다
여기서 정년이는 영서의 입장을
이해한것 같습니다
소복의 대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꼭 필요한
아주 중요한 말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가는 것이 진리라
생각됩니다
3. 정년이 ost
정년이 ost 봄날은 간다는
1953년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현대적으로
재편곡한 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조유리의
깊고 서정적인 음색을 더해
드라마 배경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봄날은 간다는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를 했지만
정년이에서 듣는 조유리의
봄날은 간다는 우리 마음을
과거로 돌아가게 합니다
드라마 정년이 12부작인데요
앞으로의 정년이의 삶이
어떻게 그려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2024.10.15 - [분류 전체보기] - 정년이 주말드라마 기본정보,출연진 및 줄거리와 ost 정리